어머니의 노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창원지부(창원민예총)가 마련하는‘어머니의 노래’가 경남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7월 2일 저녁 7시 늘푸른 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새 시대의 막을 연 3.15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다. 김주열 열사를 포함한 역사 속 젊은 죽음을 기리는 내용이다. 아름답고 눈부신 꽃으로 재탄생하는 그 죽음이 어머니의 노래로 되살나는 5막 구성의 집체극이다. 연극, 영상, 음악, 문학,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어울리는 다채롭고 신선한 구성이 오감의 자극하며 마음을 모으게 할 것이다.
출연 : 아리랑무용단, 난리굿패 어처구니, 세이렌, 경남시청자영상제작단, 김선희, 박영운, 손동현, 이경민, 김유철 외 / 7월 2일(금) 저녁7시 / 창원 대원동 늘푸른전당 대강당 / 무료관람 / 문의 : 010-4852-2075, 011-867-2458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
클럽골든팝스(단장 박영윤)와 (주)한신테크닉스, 아트뮤직센터가 함께 하는 통합 창원시민을 위한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6.26(토) 저녁 8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드럼 기타 베이스 오르간 트럼펫 보컬과 여성밴드 마마스(Mamas)밴드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문의 : 010-8138-1904
금요문화산책
제32회 금요문화산책이 6월25일(금) 저녁 7시 반,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야외 정원에서 열린다. 아르모니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이야기’와함께 익어가는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 의 : 248-2007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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