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이 새로운 시니어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당 지역 9개 지점이 공동 기획해 실버 고객들을 모시기 위한 색다른 세미나를 준비하게 된 것.
시티은행 분당 지점 문동일 지점장은 “분당과 용인지역 시니어 고객층의 요구에 맞춰 건강과 재테크를 결합한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는 6월 29일 분당 금곡동 최고급 시니어타운인 더 헤리티지 너싱홀에서 진행한다. 강사로는 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이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 초대 MC인 홍혜걸씨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와 현 미래에셋 부회장인 강창희씨의 ‘100세 재테크’ 강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가까운 시티은행 지점으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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