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주식회사 온산공장(수석부사장 하성기) 임직원들이 지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 기부활동에 참여한 인원이 1,190명이며 이들이 개인별로 기부한 금액이 약 1억 6천여 만 원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지난 21일 S-OIL㈜ 사회봉사단 사무국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온산공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674명이 매월 급여 수령 시 발생되는 우수리 금액을 희귀질환인 담도 폐쇄증 아동을 돕는 기부금으로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998명의 임직원이 매월 불우시설이나 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1인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을 펼쳐 지난 한 해 동안 총 1억 6천여 만 원의 기부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약 1,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S-OIL㈜ 온산공장 직원들은 이러한 기부활동과는 별도로 1,400명의 자원봉사단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시설을 대상으로 총 11,800시간(126회)의 봉사활동을 시행 한 바 있다.
S-OIL㈜는 온산공장 사회봉사단 사무국 산하에 55개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 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사 내 사회봉사단 사이트를 개설하여 각 봉사단들이 봉사활동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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