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돌침대 울산점이 문을 열었다. 1999년 국내 직영 공장을 설립한 현대돌침대는 돌침대에서부터 안마의자, 옥매트 등을 취급하고 있다.
현대돌침대 울산대리점에서는 산요ㆍ히타치ㆍ파나소닉ㆍ패밀리 등 일본 대기업 브랜드의 고급 안마의자를 비롯, 국내산 돌침대와 건강매트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 백화점 가격보다 30~40% 가량 저렴한 것도 이 때문이다.
돌침대는 치옥석ㆍ홍맥반석ㆍ게루마늄의 저가 돌부터 홍옥ㆍ황옥ㆍ에메랄드석ㆍ연옥ㆍ해주옥ㆍ규화연옥ㆍ자수정까지 중ㆍ고가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 프레임 역시 한국 소나무와 젊은 층을 위한 패션 프레임까지 고객이 원하는 자재를 직접 선택해서 맞춤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울산대리점의 가장 큰 매력은 이곳저곳에서 발품 팔지 않고 한 자리에서 모든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MBC TV 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건강매트를 판매한다는 양심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이곳의 제품은 한국 제품을 원부자재 사용했으며 유럽전기안전승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탈리아,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으로도 수출하며 유럽, 중국, 한국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돌침대나 안마의자는 1년간, 건강매트는 2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 남구 신정3동 남부교회 앞
▷문의 : 052)903-9455(현대돌침대 울산대리점)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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