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언제나 오는 법입니다.”
지난 1월, 예언의 대가 동양철학자 김성헌 씨가 새해 운세와 국운을 예언했듯이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서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다는 그의 말이 또 한 번 적중해서 신뢰를 얻고 있다. 옥교동 중앙시장에 위치한 문성철학원 김성헌 원장을 다시 만나 사주와 운세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자신의 운세를 미리 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와
김성헌 원장은 “남녀가 매사에 성공할 때는 운세가 받쳐줘야 성공하게 된다. 종교심과 개인의 운세와는 실로 별개의 문제”라면서 “모태신자도 운세가 없으면 매사에 실패가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이렇듯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자신의 운세를 미리 안다는 것은 매우 흥미 있는 일이다.
김 원장은 “사주는 특히 주의할 점이나 보편적 흐름을 말하는 것이니 좋은 운이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여, 성공의 발판으로 삼고 나쁜 운이면 무시하지 말고 대처 방안을 신중히 강구하는 것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현명한 자세”라고 말한다.
사주는 운명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전제하에 있다는 것. 그런데 역으로 운명이 확고하게 정해진 것이라면 사주를 알 필요가 전혀 없게 될 것이고 인간에게서 모든 희망을 빼앗아 버릴 것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명리학을 비롯하여 동양철학을 하는 사람들과 사주를 알고 싶은 사람들 모두 정확한 이해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사주는 결코 숙명론이 아니다. 숙명론이라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인간을 구속하고 좌절하게 하며 불행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한다.
사주는 선천적인 흐름으로 보면 된다는 거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노력과 정신수양에 의해 변화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물론 이런 흐름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흐름을 거스르는 일은 매우 힘이 든다.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수도 있기에.
세계적으로 철학학문이 유효적절히 쓰여
사주명리학을 배우는 이유와 사주를 보는 이유는 이러한 불가능하고 포기해야만 삶에 있어 자기 자신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라고 다른 역술인들도 말하고 있다. 즉, 내 그릇의 크기가 얼마인지 또 나는 어떤 쪽에 소질이 있는지를 알고 바른 길을 선택하여 나가며 운세가 나쁘면 심신수양에 힘쓰고 운세가 좋으면 마음껏 뜻을 펼치는 것이다.
또 김 원장은 철학이란 학문은 미신이 아니고 오묘하고 심오하여 세계적으로도 이 학문이 유효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한다. 예를 들면, 징기스칸은 부루추 역리사에게 의지했으며, 이성계는 무학대사, 유비 현덕은 제갈공명, 강태공은 고든낚시, 소련 옐친 대통령은 사주를 보고 푸틴을 대통령으로 천거했으며, 손무 대원수와 오자 서장군은 손자병법을, 그리고 모 재벌회장은 고인이 된 모 철학사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었다는 거다.
명리학의 대가 울산에서 다시 일어나다
23년 만에 문성철학원 분점을 현 위치에 내고 서울 본점을 오가며 잠시도 쉴 틈 없이 사주풀이를 하며, 작명과 개명으로 운명을 바꾸기도 하는 김 원장에게는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감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23년 전, 울산에서는 꽤나 이름을 날렸다는 김 원장이다. 그동안 서울 도곡동에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으며 활동을 해오다가 다시 울산분점에서 그의 역량을 펼치는 것은 우리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명리학의 대가라는 점이다.
그의 명성은 나이 지긋한 어른신들 입에서는 아직도 오르내릴 만큼 자자했다고 한다. 울산에서 적중한 김 원장의 대표적인 예언 사례를 보면 옥교동 L성형외과 의사(남)의 갑작스런 사망예언91985년 환자 진료 중 심장마비로 사망), 장씨(여) 자영업 대표 암으로 사망 예언(1984년 대장암으로 사망), D서점 여주인 기사회생(현 생존) 사건 예언(개명 이후 심장수술 불가판정에서 완치), 박모) 남편 부인 살인미수 예언(현 부부 생존), 경주에 사는 모 산부인과 의사 투병 중 등 다수의 예언 적중률을 보여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김 원장은 “23년 전 인연을 끊지 못해 다시 여러분을 찾아오게 된 것은 울산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에 밝은 빛이 되고자하는 바람”이라며 설명했다.
사주에 맞는 이름 지어야 해
작명대가 김성헌 선생은 이름만 듣고도 성공자와 실패자를 즉석에서 상담해주고 있다.
김 원장은 “타고난 사주는 선천운이며, 이름은 후천운”이라며 “좋은 이름은 건강하고 좋은 인생이 되지만 나쁜 이름은 몸이 아프고 나쁜 인생이 된다”고 말한다.
만약 작명 초보자가 불길한 자를 이름에 작명해주면 성격포악, 스트레스와 우울증세로 범죄행이와 매사 실패 후 자살까지 한다고 한다. 아무리 사주팔자가 좋아도 이름자가 불길하면 순간적으로 흉악범죄자로 변하고 좋은 이름자가 매사에 성공한다는 거다.
김 선생은 신생아 이름부터 노인까지 작명과 개명을 해줌으로써 성격조절과 우울 증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학업진로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의 성공을 좌우하기 때문에 특별상담하기도 한다. 보통 개명 기일은 1주일~10일 소요.
▶상담시간 : 오전 9시~ 오후 9시(예약 필수)
▶문의 : 211-6880, 016-874-2888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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