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은 아기진달래 피는 이원수 선생의 바로 그 울긋불긋 꽃대궐이다. 오는 18일(일) 오후 2시, 소달구지통기타클럽이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9회 천주산작은음악회가 그곳 천주산달천계곡에서 열린다.
뜻모를 그리움이 코끝 찡한 바람으로 나풀대는 봄. 시민, 가족, 동호인 및 친구들과 함께, 진달래 수채화로 작은 음악회를 꾸며보자. 1부는 클럽소달구지회원팀, 2부는 초청 팀이 무대를 꾸민다.
일시: 2010년4월18일(일) 14:00~16:00
장소: 창원, 천주산 달천공원 상설무대(우천시 봉곡동 7080라이브홀)
주최: 통기타클럽소달구지
후원: 내일신문. 개나리악기점
문의: 010-3305-8531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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