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어릴적 성격을 결정짓고, 이름은 중년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사주 명리학은 대게 이것을 다루는 사람의 깊이에 따라 결과가 다양해 신뢰도를 측정하기 힘든 학문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최근엔 대학 부설 교육기관 등에서 체계적으로 명리학을 가르치면서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갖춘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대중화의 분위기 까지 일고 있다.
강동구 길동의 ‘정창근 사주 명리 역학 연구원’은 “사주와 이름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맞추고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곳이다. 사주를 통해 어릴 때 성격을 분석하고 중년 이후는 이름을 통해 성격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학문적으로 사주와 이름을 풀어 인생 상담을 한다는 것.
명리학을 배우려는 수강생도 모집한다.
정창근 사주 명리 역학 연구원 (02)482-8494
동양철학회 남서울지부 주최, 사주명리학 무료강좌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의 학술단체인 동양철학회 남서울지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주명리학 무료강좌를 연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호산 김석귀 남서울지부장은 “사주명리학은 정확하고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면서 매주 열리는 무료강좌에서 그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교육원에서는 동양운명철학사 자격취득을 위한 학습과정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동양운명철학사 민간자격 시험을 시행할 수 있는 행자부에 정식 등록되어있는 단체이다.(행자부 허가 제2001-2호) 동양철학교육원은 회원의 정보교류와 재교육을 주관하는 곳이다.
문의 동양철학교육원 (02) 229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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