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오정해·임이조 초청 ‘봄날의 향연’

지역내일 2010-03-08

봄의 길목에서 얼씨구 추임새 넣은 한 판인 <장사익·오정해·임이조 초청 ‘봄날의 향연’>이 3월 13일(토) 오후 5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명인들을 초청하여 국악을 재해석하는 시간으로 소리꾼 장사익, 국악인 오정해, 한국무용 임이조 씨가 함께한다.
마흔 넷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소리를 시작한 사람냄새 나는 소리꾼 장사익 씨는 가요와 관현악의 만남을 통한 ‘꽃구경’, ‘아버지’, ‘찔레꽃’을 들려주며, 최고의 소리와 연기력을 겸비한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 씨는 국악가요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꽃분네야’, ‘배띄워라’ 등을 들려준다. 한국전통무용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세계적인 춤꾼 임이조 씨 등 12명의 무용인은 무용과 관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봄의 향연’ 춤을 선사한다.문의 : 550-7116∼8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