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위해 도입된 고정식 및 이동식 자동단속 장비의 단속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 인력 부족 및 민원 마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점진적으로 장비를 확대 보급하여 올해 현재 고정식 단속장비 41대(중구 8, 남구 22, 동구 2, 북구 9) 및 이동식 단속장비 10대(구.군별 각 2대씩) 등 총 52대를 운영하고 있다.
고정식은 주요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지점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식은 교차로, 횡단보도 등 단속 사각지대에 차량을 운행하여 중점 단속하는 시스템이다.
그 결과 올해 10월말 기준 전체 14만4576건을 단속하여 전년 동월 기준 11만7342건보다 23.2% 단속건수가 증가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고정식 단속장비로 총 3만2056건을 적발, 전년 동월(1만8776건)대비 1만3280건(70%)이 증가했으며, 이동식 단속장비로 전년 동월(1만7601)대비 1만8160건이 증가한 3만5761건(103%)의 단속실적을 거두었다.
반면 단속요원 단속은 7만6759건으로 전년 동월(8만965건)대비 42,06건(감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 단속 장비 도입 등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를 첨단화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 스스로도 불법 주정차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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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 인력 부족 및 민원 마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점진적으로 장비를 확대 보급하여 올해 현재 고정식 단속장비 41대(중구 8, 남구 22, 동구 2, 북구 9) 및 이동식 단속장비 10대(구.군별 각 2대씩) 등 총 52대를 운영하고 있다.
고정식은 주요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지점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식은 교차로, 횡단보도 등 단속 사각지대에 차량을 운행하여 중점 단속하는 시스템이다.
그 결과 올해 10월말 기준 전체 14만4576건을 단속하여 전년 동월 기준 11만7342건보다 23.2% 단속건수가 증가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고정식 단속장비로 총 3만2056건을 적발, 전년 동월(1만8776건)대비 1만3280건(70%)이 증가했으며, 이동식 단속장비로 전년 동월(1만7601)대비 1만8160건이 증가한 3만5761건(103%)의 단속실적을 거두었다.
반면 단속요원 단속은 7만6759건으로 전년 동월(8만965건)대비 42,06건(감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 단속 장비 도입 등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를 첨단화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 스스로도 불법 주정차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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