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화폐사 박용권(41)씨가 33년 이상 발로 뛰며 직접 수집해 온 화폐 4000여개 중 500여개를 모아 조선대학교 병원 1층 로비에서 오는 12월 31일(목)까지 희귀화폐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물뼈로 만든 골제패화, 철로 만든 의비전, 춘추시대 사람의 형상인 방족포, 칼끝이 뾰쪽한 모양인 첨수도, 칼끝이 둥근 모양인 원수도 등을 비롯해 진시황제 시대의 화폐, 고려시대 및 조선 첫번째 화폐인 조선통보와 상평통보 등 300여개와 구한말 조선은행권과 해방이후의 화폐, 100여개국 세계화폐 등 다양하고 희귀한 화폐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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