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액 22억을 목표로 ‘사랑의 행복 온도탑’이 가동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회장 최일학)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12월1일 오전 10시 울산역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최일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또 사회복지시설 등에 2009년 모금액 배분 전달식과 함께 주요 인사에 대한 사랑의 열매 전달도 실시된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모금액 배분 전달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에 각각 1대씩(대당 7천만원 상당) 중형버스가 전달된다.
또 월동난방비로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7개소에 5,330만원이 전달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수실버복지관, 밝은세상 만들기 시민모임, 울산동구노인복지관 등 14개소에 4,400만원이 전달된다.
이 날 모습을 드러낸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모금된 이웃사랑 성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목표액인 22억의 1%인 2200만원이 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22억원의 모금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나눔의 온도탑이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울산역 앞에 세워져 울산시의 나눔 온도를 알리게 된다.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신문사 및 방송사 등 각 언론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창구,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한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입금, 톨게이트 모금 등으로 가능하다.
한편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서는 21억 목표로 26억8600여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이 132.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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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회장 최일학)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12월1일 오전 10시 울산역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최일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또 사회복지시설 등에 2009년 모금액 배분 전달식과 함께 주요 인사에 대한 사랑의 열매 전달도 실시된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모금액 배분 전달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에 각각 1대씩(대당 7천만원 상당) 중형버스가 전달된다.
또 월동난방비로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7개소에 5,330만원이 전달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수실버복지관, 밝은세상 만들기 시민모임, 울산동구노인복지관 등 14개소에 4,400만원이 전달된다.
이 날 모습을 드러낸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모금된 이웃사랑 성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목표액인 22억의 1%인 2200만원이 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22억원의 모금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나눔의 온도탑이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울산역 앞에 세워져 울산시의 나눔 온도를 알리게 된다.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신문사 및 방송사 등 각 언론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창구,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한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입금, 톨게이트 모금 등으로 가능하다.
한편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서는 21억 목표로 26억8600여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이 132.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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