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행복 온도탑’ 100도(22억) 되는 그날까지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 및 모금액 배분 전달식 열려

지역내일 2009-12-11
모금액 22억을 목표로 ‘사랑의 행복 온도탑’이 가동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회장 최일학)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12월1일 오전 10시 울산역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최일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통해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린다.
또 사회복지시설 등에 2009년 모금액 배분 전달식과 함께 주요 인사에 대한 사랑의 열매 전달도 실시된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모금액 배분 전달식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소에 각각 1대씩(대당 7천만원 상당) 중형버스가 전달된다.
또 월동난방비로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7개소에 5,330만원이 전달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수실버복지관, 밝은세상 만들기 시민모임, 울산동구노인복지관 등 14개소에 4,400만원이 전달된다.
이 날 모습을 드러낸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모금된 이웃사랑 성금액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목표액인 22억의 1%인 2200만원이 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22억원의 모금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나눔의 온도탑이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울산역 앞에 세워져 울산시의 나눔 온도를 알리게 된다.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신문사 및 방송사 등 각 언론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창구,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한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입금, 톨게이트 모금 등으로 가능하다.
한편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서는 21억 목표로 26억8600여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이 132.7도를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