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부터 울산지역에 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울산시에 따르면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본부장 이성재사관)는 10일 오후 3시30분 현대백화점 울산점 정문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시종식은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구세군 경남지방장관,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인사, 축하연주, 시종선언, 내빈타종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울산지역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10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정문에서 14일간 펼쳐진다.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외국인 노동자지원사업 등에 쓰인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쳐 3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종식은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구세군 경남지방장관,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인사, 축하연주, 시종선언, 내빈타종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울산지역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10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정문에서 14일간 펼쳐진다.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외국인 노동자지원사업 등에 쓰인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쳐 3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