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55개 아동센터 어린이 1200명 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를 위해 노사는 18일(수)에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희망운동화 가게’를 열고, 가게를 방문한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1켤레씩 전달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신입사원 35명이 도우미로 나선 이번 행사에서 희망운동화 가게는 20일까지 계속 됐다.
이와 함께 현대차 노사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아동 희망사연 공모에 대한 지원에도 나섰다. 아동들의 희망을 담은 사연 821편 가운데 우수사연에 대한 포상과, 수기집 500부 발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 최용배 울산총무팀장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울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이벤트 마련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도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울산지역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조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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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대차 노사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아동 희망사연 공모에 대한 지원에도 나섰다. 아동들의 희망을 담은 사연 821편 가운데 우수사연에 대한 포상과, 수기집 500부 발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 최용배 울산총무팀장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울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이벤트 마련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도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울산지역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조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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