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항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0일 부산신항 북 컨테이너 배후부지에 자리한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 지원시설 8층에서 부산항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세계로의 출항 △북항의 도약 △새로운 대지, 신항 △세계 속의 부산항 등 모두 7개 테마로 이뤄진 부산항 홍보관은 19억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04㎡ 규모로 지어졌다.
부산항 홍보관은 눈으로만 보던 홍보관의 틀에서 벗어나 입구에서부터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컨테이너를 나르는 크레인 시뮬레이터 등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계로의 출항 코너는 부산항 현황과 역사, 규모, 운영현황, 비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북항의 도약은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현황과 미래모습 등을 담았다.
새로운 대지, 신항은 부산신항 개발현황과 계획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꾸몄고, 세계 속의 부산항은 세계 항만과 부산항의 관계, 해외 네트워크, 해외항만 개발참여 현황 등을 보여준다.
BPA는 부산항 홍보관을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부산항을 찾는 국내외 선사와 화주, 투자기업 등 항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면 부산항만공사(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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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의 출항 △북항의 도약 △새로운 대지, 신항 △세계 속의 부산항 등 모두 7개 테마로 이뤄진 부산항 홍보관은 19억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604㎡ 규모로 지어졌다.
부산항 홍보관은 눈으로만 보던 홍보관의 틀에서 벗어나 입구에서부터 배를 타고 항해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컨테이너를 나르는 크레인 시뮬레이터 등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계로의 출항 코너는 부산항 현황과 역사, 규모, 운영현황, 비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북항의 도약은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현황과 미래모습 등을 담았다.
새로운 대지, 신항은 부산신항 개발현황과 계획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꾸몄고, 세계 속의 부산항은 세계 항만과 부산항의 관계, 해외 네트워크, 해외항만 개발참여 현황 등을 보여준다.
BPA는 부산항 홍보관을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부산항을 찾는 국내외 선사와 화주, 투자기업 등 항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면 부산항만공사(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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