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민생안정지원 실적이 전국에서 1위를 보이는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추진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는 어려운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한시생계보호로 11월 5일 현재 16,011가구를 선정해 118억원을 지원했으며, 한시생계보호를 신청한 전체 22,055가구 가운데 1,484가구는 적합기준을 조회 처리중이다. 특히 민생안정지원체계를 적극 활용해 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6,677가구 15,757명에게 65억원을 긴급 지원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