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을 모아 사랑의 연탄으로 바꾸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남구청이 진행중이다. 남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연말까지 폐휴대폰을 수집해 사랑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위해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18개의 폐휴대폰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서부교육청과 KT광주지사의 협조를 통해 관내 초·중학교 33개소와 KT서광주지점 및 남광주지점에서도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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