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백화점 - 신세계 센텀시티 」
신세계 센텀시티, 1천만 방문객 돌파
백화점 역사상 최단기간 1천만 방문객 돌파
지역내일
2009-10-25
(수정 2009-10-25 오후 12:31:46)
신세계 센텀시티는 3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의 방문 고객수가 1천만명을 훌쩍 넘기며, 전국 상권을 타겟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쇼핑관광 명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가 종료된 10월 16일까지의 고객수(1,020만명)를 집계한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4,800만명의 2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전체 고객구성비를 볼 때 부산지역을 제외한 원정쇼핑객이 주말 최대 50%임을 감안하면, 전 국민 5명 중 1명은 신세계 센텀시티를 한번씩 다녀간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방문객 1천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60여개의 해외명품을 포함한 700여개의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골프레인지, 아이스링크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복합쇼핑센터라는 점이 주요 집객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지난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공식 인증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의 외국언론 및 여행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외국인 쇼핑관광객이 매월 20%정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부산시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의 부산방문 누적 외국인 관광객수가 전년대비 17.2% 증가해 전국 14.9%보다 높게 나타나 외국인 유치에 일부분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 부산국제영화제의 힘! 1천만명 돌파를 보름 앞당겨..
그러나, 1천만명 돌파시기를 가을 정기세일이 마무리되는 10월 말로 보았던 당초예측보다, 보름이나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힘 또한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CGV 영화상영과 함께 행사 기간동안 내부 시설을 공식 기자회견장, 프레스센터(Press-center), 포토존(Photo-zone) 등으로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장동건, 이병헌 등 유명배우들의 기자회견과 갈라 프레즌테이션을 보기위해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지에서 방문한 해외 팬클럽, 영화관람객 등을 포함하여 영화제 기간동안만 무려 55만여명의 방문객이 신세계 센텀시티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다.
■ 신규 쇼핑관광객 유입 등 상권확장의 견인차 역할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이후 월평균 140여만명의 방문객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전국적인 광역상권을 아우르는 쇼핑관광명소로서, 또한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3월부터 지난 9월까지의 부산지역 백화점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35%이상 신장해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으로 인해 부산상권의 규모가 커졌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롯데(3개점)ㆍ현대(1개점)백화점의 총매출이 8,300억원대 였으나, 올해의 경우 신세계를 포함하여 1조1,400여억원에 달해 부산지역의 쇼핑,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품을 포함한 해외 수입장르가 37%대의 매출구성비로 여전히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16,200㎡(4,900평)규모의 초대형 식품매장 또한 20%대의 구성비를 꾸준히 유지하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여성(12%), 남성(11%), 캐쥬얼(10%) 등 전 쟝르가 오픈 이후 일정한 매출구성비를 보이고 있어, 신개념 복합쇼핑센터라는 당초 컨셉트에 맞게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상품에 대한 장르별 구매 선호도가 다변화 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방문객수 1천만명 돌파라는 기록은 고객 한분한분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상품 품질과 서비스 부문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외 쇼핑관광객들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쇼핑명소로서, 또한 꼭 소개해주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이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가 종료된 10월 16일까지의 고객수(1,020만명)를 집계한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4,800만명의 2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전체 고객구성비를 볼 때 부산지역을 제외한 원정쇼핑객이 주말 최대 50%임을 감안하면, 전 국민 5명 중 1명은 신세계 센텀시티를 한번씩 다녀간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방문객 1천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60여개의 해외명품을 포함한 700여개의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골프레인지, 아이스링크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복합쇼핑센터라는 점이 주요 집객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지난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공식 인증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의 외국언론 및 여행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외국인 쇼핑관광객이 매월 20%정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부산시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의 부산방문 누적 외국인 관광객수가 전년대비 17.2% 증가해 전국 14.9%보다 높게 나타나 외국인 유치에 일부분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 부산국제영화제의 힘! 1천만명 돌파를 보름 앞당겨..
그러나, 1천만명 돌파시기를 가을 정기세일이 마무리되는 10월 말로 보았던 당초예측보다, 보름이나 앞당길 수 있었던 것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힘 또한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CGV 영화상영과 함께 행사 기간동안 내부 시설을 공식 기자회견장, 프레스센터(Press-center), 포토존(Photo-zone) 등으로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장동건, 이병헌 등 유명배우들의 기자회견과 갈라 프레즌테이션을 보기위해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지에서 방문한 해외 팬클럽, 영화관람객 등을 포함하여 영화제 기간동안만 무려 55만여명의 방문객이 신세계 센텀시티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다.
■ 신규 쇼핑관광객 유입 등 상권확장의 견인차 역할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이후 월평균 140여만명의 방문객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전국적인 광역상권을 아우르는 쇼핑관광명소로서, 또한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3월부터 지난 9월까지의 부산지역 백화점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35%이상 신장해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으로 인해 부산상권의 규모가 커졌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롯데(3개점)ㆍ현대(1개점)백화점의 총매출이 8,300억원대 였으나, 올해의 경우 신세계를 포함하여 1조1,400여억원에 달해 부산지역의 쇼핑,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명품을 포함한 해외 수입장르가 37%대의 매출구성비로 여전히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16,200㎡(4,900평)규모의 초대형 식품매장 또한 20%대의 구성비를 꾸준히 유지하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여성(12%), 남성(11%), 캐쥬얼(10%) 등 전 쟝르가 오픈 이후 일정한 매출구성비를 보이고 있어, 신개념 복합쇼핑센터라는 당초 컨셉트에 맞게 기존 백화점과는 달리 상품에 대한 장르별 구매 선호도가 다변화 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방문객수 1천만명 돌파라는 기록은 고객 한분한분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상품 품질과 서비스 부문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외 쇼핑관광객들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쇼핑명소로서, 또한 꼭 소개해주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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