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14일 수도권 최대의 나비 생태관인 인천나비공원(청천동 68-12번지)을 개장했다.
인천나비공원은 옛 부평양묘장 자리 장수산 일대 18ha부지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총 67억5천만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으며 나비생태관 330㎡, 자연교육센터 552㎡, 흙의정원, 들꽃동산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나비생태관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고, 내부에는 애벌레 먹이식물, 성충먹이식물이 식재되어 항상 나비가 날아다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살아있는 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자연교육센터는 디오라마 형태의 일반전시실과 생물전시실과 토끼굴 탐험존, 나비표본실 등이 테마별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으며, 공원 입구에 마련된 “흙의 정원”은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다양한 농촌풍경을 재현하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소중했던 추억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문의 032-509-8821
장경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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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은 옛 부평양묘장 자리 장수산 일대 18ha부지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총 67억5천만원이 투입되어 조성되었으며 나비생태관 330㎡, 자연교육센터 552㎡, 흙의정원, 들꽃동산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나비생태관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고, 내부에는 애벌레 먹이식물, 성충먹이식물이 식재되어 항상 나비가 날아다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살아있는 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자연교육센터는 디오라마 형태의 일반전시실과 생물전시실과 토끼굴 탐험존, 나비표본실 등이 테마별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으며, 공원 입구에 마련된 “흙의 정원”은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 다양한 농촌풍경을 재현하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소중했던 추억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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