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에버랜드의 가을축제인 ‘해피 할로윈’이 11월 1일까지 열린다. 09년에는 할로윈의 유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인 ‘할로윈 어드벤처 스탬프랠리(이하 스탬프랠리)’와 ‘유령한테 지지마’가 특별이벤트로 마련됐다. ‘스탬프랠리’는 지정된 10곳에서 3개의 스탬프를 얻은 뒤 페팅 주(Petting Zoo) 지역의 할로윈 미로를 통과하면 응모할 수 있다. ‘유령한테 지지마’에서는 유령과 훌라후프 대결을 펼치게 된다. 650m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 12m 대형 허수아비 바보트, 5천 여 개의 할로윈 호박등도 눈길을 끈다. 속이 보이지 않는 검은 상자 속의 동물을 만져보고 이름을 알아맞히는 할로윈 스푸키 주(Halloween Spooky Zoo)의 ‘할로윈 동물탐험’은 주말마다 실시된다.
문의 에버랜드 031-320-50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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