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4인의 마에스트로가 ‘로맨티시즘’과 ‘열정’을 노래한다. 애틋한 내용과 곡조의 하차투리안, 솔리스트의 협연과 오케스트라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베토벤의 협주곡, 슈만의 낭만적인 교향곡 등 가을의 낭만과 잘 맞아 떨어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졌다. 화성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공연장’을 운영하는 수원대학교 오케스트라도 이번 공연에 참여했다. 각 분야의 거장인 지휘자 피오트르 보로코프스키(Piotr Borkowski), 바이올린의 김유정, 첼로의 김영은, 피아노에 알렉산드로 셀리쩨르(Alexander Selitser)가 행복한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토요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전석 1만원이다. 초중고 학생은 5000원.
문의 화성아트홀 031-267-888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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