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흥행작 뮤지컬 <삼총사>

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지역내일 2009-10-16
2009년 상반기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흥행작인 뮤지컬 <삼총사>가 10월 고양어울림누리를 찾아온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산드로 뒤마(Alexandre Dumas)의 유명한 역사 소설 <삼총사>와 <철가면>을 원작으로 17세기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사랑, 권력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달타냥과 세 명의 총사 이야기에 무게를 실으면서 아토스의 연인이었던 밀라디와 달타냥이 첫 눈에 반한 콘스탄스, 야욕을 품은 추기경 등 각각의 캐릭터를 충분히 살려내는 등 한국 정서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대중성 있는 또 하나의 체코 뮤지컬
뮤지컬 <삼총사>는 2004년 체코 프라하에서 초연되었는데 800회 이상의 공연을 올리며 약 100만 명이 찾은 인기 뮤지컬이다. 뮤지컬 <드라큘라> <햄릿> <클레오파트라>에 이어 또 하나의 체코 뮤지컬이 한국을 찾은 것이다. 특히 뮤지컬 <삼총사>는 음악을 제외하고 한국 스탭들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대본과 연출, 무대, 의상까지 한국 관객만을 위한 고품격 뮤지컬이다.
팝과 록, 클래식이 가미된 친근한 멜로디
영화 <삼총사> OST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곡가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를 메인 테마로 사용했으며 동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과 팝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여기에 탄탄한 음악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이성준이 편곡에 참여하여 원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자리에 모인 무대 위의 별들
초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초호화 출연진들이 거의 그대에 어울림누리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큘라> <록 햄릿="">에 이어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 신성우,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과 박건형, 그리고 김법래 민영기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일시 : 10월 24일~25일, 24일 오후 3시/7시, 25일 오후 2시/6시
▷장소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 모시는자리 9만원/으뜸자리 7만원/좋은자리 5만원/편한자리 3만원
▷문의 : 1577-7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