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10월 한달간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에 들어간다. 체납세를 내지 않으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도록 번호판을 떼서 보관하다 자동차세를 내면 반환해주는 것이다.
부산시는 10월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의 날''로 정하고 54개반 400여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 오후 7∼10시 시내 전 지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일계획. 체납여부는 단속반원이 개인단말기(PDA)를 휴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한다.
부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8월말 현재 583억원. 전체 체납액 2천376억원의 24.5%로 부산시 재정운용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문의:세정담당관실(888-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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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월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의 날''로 정하고 54개반 400여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 오후 7∼10시 시내 전 지역에서 집중단속을 벌일계획. 체납여부는 단속반원이 개인단말기(PDA)를 휴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한다.
부산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8월말 현재 583억원. 전체 체납액 2천376억원의 24.5%로 부산시 재정운용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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