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김영진)이 고객들의 대기시간과 수납창구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료비 자동수납기 6대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진료비 자동수납기는 고객들이 진료 접수와 수납을 위해 원무과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 결재하고 동시에 처방전도 발행받을 수 있는 기계다.
이에 따라 예약한 환자들(단, 의료급여 1·2종은 종전과 동일)은 원무과 접수창구를 거치지 않고 진료과에서 진찰을 먼저 받은 뒤 자동수납기를 통해 후불로 처리하면 된다.
이번 설치된 진료비 자동수납기는 메인화면에서 등록번호나 주민번호 중 하나를 입력하거나 기존 영수증의 바코드를 입력하면 당일 진료비, 검사비, 예약접수비 등 당일 외료진료비를 현금과 카드로 결재할 수 있다. 현금으로 지급할 경우 개인 또는 사업자 중 하나를 선택해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카드, 사업자등록번호 등에서 하나를 입력하고 현금을 투입하면 현금영수증도 받을 수 있다.
전남대학교 임명재 원무과장은 “진료비 자동수납기를 통해 수납업무가 분산처리 됨으로써 창구의 혼잡도가 줄고 대기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진료비 자동수납기의 활용도를 높여 내원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필요할 경우 추가 설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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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자동수납기는 고객들이 진료 접수와 수납을 위해 원무과 창구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 결재하고 동시에 처방전도 발행받을 수 있는 기계다.
이에 따라 예약한 환자들(단, 의료급여 1·2종은 종전과 동일)은 원무과 접수창구를 거치지 않고 진료과에서 진찰을 먼저 받은 뒤 자동수납기를 통해 후불로 처리하면 된다.
이번 설치된 진료비 자동수납기는 메인화면에서 등록번호나 주민번호 중 하나를 입력하거나 기존 영수증의 바코드를 입력하면 당일 진료비, 검사비, 예약접수비 등 당일 외료진료비를 현금과 카드로 결재할 수 있다. 현금으로 지급할 경우 개인 또는 사업자 중 하나를 선택해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카드, 사업자등록번호 등에서 하나를 입력하고 현금을 투입하면 현금영수증도 받을 수 있다.
전남대학교 임명재 원무과장은 “진료비 자동수납기를 통해 수납업무가 분산처리 됨으로써 창구의 혼잡도가 줄고 대기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진료비 자동수납기의 활용도를 높여 내원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필요할 경우 추가 설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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