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2009 한복사랑 페스티벌''이 오는 23-24일 덕수궁에서 모델센터인터내셔널(회장 도신우)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려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온 ''한(韓) 스타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의도공원에서 첫 행사를 열었으며 올해 예산 지원은 3억원이다.
올해는 ''한복, 바람에 누비다''를 주제로 중견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보여주는 ''한복 디자이너 컬렉션'', 신진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선보이는 ''온누리 한복 디자인 공모전 패션쇼''를 비롯한 무대 행사, 전통매듭 만들기 및 천연염색 체험 행사, 한국전통머리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천추태후'', ''황진이'' 등에 등장한 의상들로 꾸미는 ''TV 드라마 한복 패션쇼'', 부부의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의 잔치인 회혼례복 패션쇼, ''이리자 한복 패션쇼''가 특별 및 부대 행사로 펼쳐진다. 도신우 회장은 "덕수궁 중화전 앞에 마련되는 무대에는 연기자 임호, 김승수, 모델 정다은 씨 등 200명 정도가 출연할 예정"이라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덕수궁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anboksarang.kr) 참조.
ev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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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스티벌은 전통문화를 세계화하려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온 ''한(韓) 스타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의도공원에서 첫 행사를 열었으며 올해 예산 지원은 3억원이다.
올해는 ''한복, 바람에 누비다''를 주제로 중견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보여주는 ''한복 디자이너 컬렉션'', 신진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선보이는 ''온누리 한복 디자인 공모전 패션쇼''를 비롯한 무대 행사, 전통매듭 만들기 및 천연염색 체험 행사, 한국전통머리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천추태후'', ''황진이'' 등에 등장한 의상들로 꾸미는 ''TV 드라마 한복 패션쇼'', 부부의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의 잔치인 회혼례복 패션쇼, ''이리자 한복 패션쇼''가 특별 및 부대 행사로 펼쳐진다. 도신우 회장은 "덕수궁 중화전 앞에 마련되는 무대에는 연기자 임호, 김승수, 모델 정다은 씨 등 200명 정도가 출연할 예정"이라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덕수궁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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