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작품 활동을 시도한 ‘도자와 서예문인화의 만남전’이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전시 중이다. 전통막사발 도예가 김용문 씨의 초벌작품에 문자를 쓰고 문인화를 그려 유약을 바른 뒤 다시 구워냈다. 서예가로는 채순홍, 차기동, 양택동 씨 등이, 문인화가로는 장정영 씨 등이 참여했다. ‘흙’과 ‘먹’이 만나는 작품전은 30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031-228-346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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