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혼수시장이 예년보다 보름이상 앞당겨져 8월말에서 9월말까지 절정기를 이룰 것으로 업계가 관측함에 따라 가전제조업체와 하이마트등 가전유통업체가 혼수용품 판매전에 돌입했다.
하이마트(대표 선종구)는 “예년보다 가을 혼수시장이 보름이상 앞당겨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추석이 보름정도 늦어 더위가 꺽이는 8월말에서 추석인 10월1일 이전까지가 혼수구매 절정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는 올봄에 윤달로 결혼을 미룬 커플들이 가을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오 총 40만쌍 정도가 결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각 유통업체는 혼수시장 선점을 위해 가을 혼수이벤트를 지난해보다 한달정도 빨리 시작하기로 했다.
하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無怒多笑(무노다소), 시원하게 웃으며 삽시다’를 주제로 이벤트를 벌인다. 혼수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원부터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준비해 ‘하나 더 드립니다’행사를 준비했다. 또 총 2억원의 ‘관광상품권’을 준비했다. LG카드 구매고객에게는 할부무이자 판매와 함께 막바지 에어컨 구매 고객을 위해 다목적 아이스박스나 산들로 나들이 셋트 등을 준비했다.
하이마트(대표 선종구)는 “예년보다 가을 혼수시장이 보름이상 앞당겨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추석이 보름정도 늦어 더위가 꺽이는 8월말에서 추석인 10월1일 이전까지가 혼수구매 절정기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는 올봄에 윤달로 결혼을 미룬 커플들이 가을에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오 총 40만쌍 정도가 결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각 유통업체는 혼수시장 선점을 위해 가을 혼수이벤트를 지난해보다 한달정도 빨리 시작하기로 했다.
하이마트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無怒多笑(무노다소), 시원하게 웃으며 삽시다’를 주제로 이벤트를 벌인다. 혼수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원부터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준비해 ‘하나 더 드립니다’행사를 준비했다. 또 총 2억원의 ‘관광상품권’을 준비했다. LG카드 구매고객에게는 할부무이자 판매와 함께 막바지 에어컨 구매 고객을 위해 다목적 아이스박스나 산들로 나들이 셋트 등을 준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