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첫돌맞이 건강검진’
서울 동작구가 첫돌이 지난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동작구는 12~14개월된 영유아를 비롯해 미숙아와 특수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두차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검사는 2·4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보건소 내 ‘첫돌 검진실’에서 진행된다. 혈액검사로 빈혈 간염 간기능 등을 살피고 소아과 진찰과 각종 신체계측도 한다. 검진 후 수두나 일본뇌염 등 예방접종을 하고 빈혈이 있거나 저체중인 어린이에게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지급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가임여성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빈혈 당뇨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등 50개 항목이다. 풍진검사 B형간염 성병검사 등도 가능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동작구가 첫돌이 지난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동작구는 12~14개월된 영유아를 비롯해 미숙아와 특수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두차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검사는 2·4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보건소 내 ‘첫돌 검진실’에서 진행된다. 혈액검사로 빈혈 간염 간기능 등을 살피고 소아과 진찰과 각종 신체계측도 한다. 검진 후 수두나 일본뇌염 등 예방접종을 하고 빈혈이 있거나 저체중인 어린이에게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지급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가임여성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빈혈 당뇨 간기능 신장기능 고지혈증 등 50개 항목이다. 풍진검사 B형간염 성병검사 등도 가능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