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7일 임금을 받지 못한 데 앙심을 품고 회사에서 컴퓨터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께 자신이 지난 1년간 일했던 광주 서구 한 결혼관련 업체 사무실에서 컴퓨터 본체 2대와 모니터 1대 등 시가 1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임금 70만원을 받지 못하고 퇴직했다. 화가 나서 대표가 출장을 간 사이 회사에 들어가 컴퓨터를 훔쳤다"고 말했다.
withwit@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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