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창원서부경찰서는 1일 전국을 무대로 100여차례에 걸쳐 빌라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특수절도)로 리모(24) 씨와 호모(40.여) 씨 등 중국인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 씨 등 3명은 지난 달 15일 오후 1시께 창원시 서상동 모 빌라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다이아몬드반지 등 1천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올해 초부터 전국을 돌며 빌라를 주로 골라 100여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체류자인 리 씨는 밀입국한 다른 중국인 2명과 함께 3인조로 절도행각을 벌였고 훔친 물건을 처분한 호 씨는 결혼이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b940512@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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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불법체류자인 리 씨는 밀입국한 다른 중국인 2명과 함께 3인조로 절도행각을 벌였고 훔친 물건을 처분한 호 씨는 결혼이민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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