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복렬)는 6월15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3명에게 컴퓨터를 지원하였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컴퓨터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면학분위기 조성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출생·성장 환경에 따른 학습발달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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