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외식 메뉴는 단연 돼지갈비, 삼겹살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돼지갈비와 쫄깃한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다. 하지만 수요가 너무 많은 탓일까.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냉동육이 냉장육으로 탈바꿈하기도 하고 심지어 저급 고기를 이용해 갈비나 삼겹살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아무 고깃집에나 쉽게 발길을 들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발견한다면 그야말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서울에서 7년간 고깃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으로, 일산에 2호점을 낸 ‘참숯위에 우돈향기’(이하 우돈향기).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하나같이 고기가 담백하고 쫄깃하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우돈향기의 김종권 사장은 “우돈향기는 최고급 국내산 브랜드 돈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기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은 조리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담백함과 깔끔함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고깃집의 생명 ‘최상급 고기’
우돈향기의 대표 메뉴는 우향기(LA식 양념소갈비, 갈비살, 차돌박이) 돈향기(국내산 달콤 돼지갈비, 매콤 돼지갈비, 허브소금생갈비, 1등급 생삼겹살) 등이다.
달콤 돼지갈비는 천연 재료로 고기 양념을 만들어 고기의 육질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일반 돼지갈비에 사용하는 카라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갈색빛을 띄지 않고 고기의 선홍빛을 그대로 보여줘, 고객들로부터 양념돼지갈비가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김 사장은 “다른 업체에서는 카라멜을 돼지갈비의 색깔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며, “우돈향기에서는 1등급 생삼겹, 생갈비 등 국내산 브랜드 돈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홍초를 사용해 매운 맛을 가미한 매콤 돼지갈비와 허브소금생갈비 역시 인기 메뉴다. 특히, 허브소금생갈비는 소갈비로 오해받을 정도로 고기의 육질이 좋아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메뉴다. 김 사장은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는 ‘돈향기모듬세트’를 주문하면 세 가지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안전한 음식
냉장 고기인 1등급 생삼겹살은 서울 우돈향기에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 고객들의 평가가 우수하다. 맛있다는 평가는 기본이고, 고기가 비싼 것을 알아보는 손님들은 이익 걱정까지 하기도 한단다.
우돈향기의 모든 음식은 김지영 조리장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다. 모든 고기 메뉴의 양념에서부터 밑반찬은 물론 야채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김 조리장은 “손님들 중에 소스가 맛있어 마트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다며, 만드는 방법을 물어오기도 한다”며, “고깃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김치, 깍두기까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모두 직접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김 조리장은 손님들에게 직접 음식에 대한 평가도 들으면서, 좀 더 만족스러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우돈향기의 특별메뉴인 갈비범벅은 김 조리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야심작이다. 숙성된 달콤·매콤 돼지갈비에 갖은 야채와 콩나물, 당면을 넣고 즉석에서 볶아 먹는 음식으로, 2인용이 600g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푸짐한 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요리다.
궁중한방갈비탕은 24시간 동안 푹 삶아 직접 육수를 우려내 그 깊은 맛을 선사하고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점심 메뉴다. 또한 우돈향기는 된장찌개에 사용되는 육수도 갖은 재료로 직접 우려내, 된장찌개가 맛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김 조리장은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도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제공해 맛은 물론 넉넉한 인심까지 제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 070-8159-1990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Tip 우돈향기가 고객 이벤트를 벌여요!
-매달 방문 고객 추첨을 통해 1등은 LA갈비 7인분(1명), 2등 돼지갈비 5인분(2명), 3등 궁중한방갈비탕 2인분(5명)을 제공한다.
-6월 한달간 특가 이벤트 : LA식 양념 소갈비 99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양념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기회.
-평일 점심시간 메뉴(11시~16시) 4명 중 1명 공짜. 한 테이블당 4명 이상이면 한명은 공짜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에서 7년간 고깃집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으로, 일산에 2호점을 낸 ‘참숯위에 우돈향기’(이하 우돈향기).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하나같이 고기가 담백하고 쫄깃하다며 만족스러워한다. 우돈향기의 김종권 사장은 “우돈향기는 최고급 국내산 브랜드 돈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기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은 조리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담백함과 깔끔함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고깃집의 생명 ‘최상급 고기’
우돈향기의 대표 메뉴는 우향기(LA식 양념소갈비, 갈비살, 차돌박이) 돈향기(국내산 달콤 돼지갈비, 매콤 돼지갈비, 허브소금생갈비, 1등급 생삼겹살) 등이다.
달콤 돼지갈비는 천연 재료로 고기 양념을 만들어 고기의 육질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일반 돼지갈비에 사용하는 카라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갈색빛을 띄지 않고 고기의 선홍빛을 그대로 보여줘, 고객들로부터 양념돼지갈비가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김 사장은 “다른 업체에서는 카라멜을 돼지갈비의 색깔을 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며, “우돈향기에서는 1등급 생삼겹, 생갈비 등 국내산 브랜드 돈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한다.
홍초를 사용해 매운 맛을 가미한 매콤 돼지갈비와 허브소금생갈비 역시 인기 메뉴다. 특히, 허브소금생갈비는 소갈비로 오해받을 정도로 고기의 육질이 좋아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메뉴다. 김 사장은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는 ‘돈향기모듬세트’를 주문하면 세 가지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안전한 음식
냉장 고기인 1등급 생삼겹살은 서울 우돈향기에서 가장 많이 찾는 메뉴로, 고객들의 평가가 우수하다. 맛있다는 평가는 기본이고, 고기가 비싼 것을 알아보는 손님들은 이익 걱정까지 하기도 한단다.
우돈향기의 모든 음식은 김지영 조리장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다. 모든 고기 메뉴의 양념에서부터 밑반찬은 물론 야채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김 조리장은 “손님들 중에 소스가 맛있어 마트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없다며, 만드는 방법을 물어오기도 한다”며, “고깃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김치, 깍두기까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모두 직접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고 말한다. 김 조리장은 손님들에게 직접 음식에 대한 평가도 들으면서, 좀 더 만족스러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우돈향기의 특별메뉴인 갈비범벅은 김 조리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야심작이다. 숙성된 달콤·매콤 돼지갈비에 갖은 야채와 콩나물, 당면을 넣고 즉석에서 볶아 먹는 음식으로, 2인용이 600g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푸짐한 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요리다.
궁중한방갈비탕은 24시간 동안 푹 삶아 직접 육수를 우려내 그 깊은 맛을 선사하고 있어, 가장 많이 찾는 점심 메뉴다. 또한 우돈향기는 된장찌개에 사용되는 육수도 갖은 재료로 직접 우려내, 된장찌개가 맛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김 조리장은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도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제공해 맛은 물론 넉넉한 인심까지 제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문의 070-8159-1990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Tip 우돈향기가 고객 이벤트를 벌여요!
-매달 방문 고객 추첨을 통해 1등은 LA갈비 7인분(1명), 2등 돼지갈비 5인분(2명), 3등 궁중한방갈비탕 2인분(5명)을 제공한다.
-6월 한달간 특가 이벤트 : LA식 양념 소갈비 99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양념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기회.
-평일 점심시간 메뉴(11시~16시) 4명 중 1명 공짜. 한 테이블당 4명 이상이면 한명은 공짜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