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주부국악제(이하 주부국악제)’가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내 야외공연장에서 6월 13~14일 열린다.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이하 우리소리) 관계자는 “전통문화예술을 배우는 전국의 주부들에게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소개했다. 08년에는 전국에서 83개 단체 9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주부국악제는 지난 10여 년 간 수원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소리가 주관한다.
강사, 전수자 및 전공자, 이수자 등 전문활동을 목표로 하는 주부단체인 ‘주부전문부’와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 구성된 ‘주부동아리부’로 나뉘어 경연이 이뤄진다. 선반판굿과 앉은반사물의 타악, 전통무용과 민요의 민요/무용으로 세부종목이 구성된다. 동아리의 타악부문에는 창작타악(모듬북)이 포함된다. 경연 시간은 10분 이내, 5명 이상의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FAX, 우편을 통해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부동아리부는 선착순 60팀에게 참가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친인척이나 스승 등은 심사위원에서 배제되며, 명단은 경연 당일 발표된다. 주부전문부 타악부문의 장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문의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 031-246-189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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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전수자 및 전공자, 이수자 등 전문활동을 목표로 하는 주부단체인 ‘주부전문부’와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 구성된 ‘주부동아리부’로 나뉘어 경연이 이뤄진다. 선반판굿과 앉은반사물의 타악, 전통무용과 민요의 민요/무용으로 세부종목이 구성된다. 동아리의 타악부문에는 창작타악(모듬북)이 포함된다. 경연 시간은 10분 이내, 5명 이상의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FAX, 우편을 통해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부동아리부는 선착순 60팀에게 참가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친인척이나 스승 등은 심사위원에서 배제되며, 명단은 경연 당일 발표된다. 주부전문부 타악부문의 장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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