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 밀착형 주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주민자치센터 내 지역주민 복지향상 기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각 동마다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지역사회 봉사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마두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일에 직접 제작, 포장한 천연비누와 축하카드 전달하는 이벤트를 벌이는가 하면, 민간의 협력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종합복지지원 백석1동의 ‘찾아가는 사랑나눔방’(무료급식, 무료이미용서비스, 무료 이혈건강요법, 사랑나눔상담실)과 ‘청소년 사랑나눔회’(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환경개선사업 등)도 좋은 예다. 정발산동의 경우는 문화여가강좌와 접목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그림이 말해요’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역특성을 살려 휴경농지를 이용, 작물재배를 통해 저 소득 가정과 연계 지원해주는 ‘사랑의 농작물재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봉동과 식사동 주민자치센터도 주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00-6113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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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주민자치센터 내 지역주민 복지향상 기능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각 동마다 다양한 시책을 마련,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지역사회 봉사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마두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일에 직접 제작, 포장한 천연비누와 축하카드 전달하는 이벤트를 벌이는가 하면, 민간의 협력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종합복지지원 백석1동의 ‘찾아가는 사랑나눔방’(무료급식, 무료이미용서비스, 무료 이혈건강요법, 사랑나눔상담실)과 ‘청소년 사랑나눔회’(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환경개선사업 등)도 좋은 예다. 정발산동의 경우는 문화여가강좌와 접목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그림이 말해요’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역특성을 살려 휴경농지를 이용, 작물재배를 통해 저 소득 가정과 연계 지원해주는 ‘사랑의 농작물재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고봉동과 식사동 주민자치센터도 주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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