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잔치가 벌어지는 4월. 이런저런 나들이로 분주하다. 이럴 때일수록 몸이 허약해지기 쉬운데, 후곡마을 김진아 독자는 나들이로 몸이 노근 할 때면 ‘녹용 뼈다귀 감자탕’을 찾는다고 한다. 후곡 사거리 국민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녹용 뼈다귀 감자탕’은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다고.
주문을 하고, 드디어 뼈다귀 감자탕 도착~! 보글보글 끓이면 뜨거운 국물과 함께 등뼈와 우거지, 버섯 등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뼈다귀 감자탕은 추우면 추운대도 또 더우면 더운 대로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메뉴이다. 특히 구수하고 깊은 맛의 우거지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하여,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돼지의 등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들 영양소는 어린이 성장 발육과 남성의 스테미너 그리고, 저칼로리여서 여성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며, 무엇보다 노인들의 골다공증과 노화장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특히 힘줄과 뼈 부분에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에도 좋대요. 나들이로 지친 몸을 뼈다귀 감자탕으로 보신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김진아씨)
녹용 뼈다귀 감자탕은 국물이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로 유명하다. 뼈다귀 고기는 소스에 찍어 오물오물 씹히는 맛을 즐기고, 단백하고 시원한 국물은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준다. 그렇게 고기와 야채를 먹고 나면 비빔밥을 시켜 먹어도 좋다. 감자탕 국물을 조금 섞어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주는 비빔밥, 깻잎 특유의 향으로 입 안 가득 행복하다.
놀이방도 있어 아이들을 풀어놓고, 소주 일 잔하며, 수다의 장을 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맛있는 커피 한잔 뽑아 가게 밖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저물어가는 봄의 기운을 만끽해도 좋을 듯하다.
● 메 뉴 : 뼈다귀전골, 묵은지 뼈다귀, 뼈 해장국 돌솥비빔밥, 비빔밥, 콩나물 비빔밥, 그 외 추가 메뉴와 주류
● 위 치 : 일산서구 일산동 1065-4번지 후곡마을 경일빌딩 1층
● 영업시간 : 24시간
● 휴무일 : 연중휴무
● 주 차 : 주차 가능
● 문 의 : 031-916-7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주문을 하고, 드디어 뼈다귀 감자탕 도착~! 보글보글 끓이면 뜨거운 국물과 함께 등뼈와 우거지, 버섯 등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뼈다귀 감자탕은 추우면 추운대도 또 더우면 더운 대로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메뉴이다. 특히 구수하고 깊은 맛의 우거지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하여,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돼지의 등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들 영양소는 어린이 성장 발육과 남성의 스테미너 그리고, 저칼로리여서 여성의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며, 무엇보다 노인들의 골다공증과 노화장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특히 힘줄과 뼈 부분에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에도 좋대요. 나들이로 지친 몸을 뼈다귀 감자탕으로 보신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김진아씨)
녹용 뼈다귀 감자탕은 국물이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로 유명하다. 뼈다귀 고기는 소스에 찍어 오물오물 씹히는 맛을 즐기고, 단백하고 시원한 국물은 피로에 지친 몸을 풀어준다. 그렇게 고기와 야채를 먹고 나면 비빔밥을 시켜 먹어도 좋다. 감자탕 국물을 조금 섞어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주는 비빔밥, 깻잎 특유의 향으로 입 안 가득 행복하다.
놀이방도 있어 아이들을 풀어놓고, 소주 일 잔하며, 수다의 장을 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맛있는 커피 한잔 뽑아 가게 밖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저물어가는 봄의 기운을 만끽해도 좋을 듯하다.
● 메 뉴 : 뼈다귀전골, 묵은지 뼈다귀, 뼈 해장국 돌솥비빔밥, 비빔밥, 콩나물 비빔밥, 그 외 추가 메뉴와 주류
● 위 치 : 일산서구 일산동 1065-4번지 후곡마을 경일빌딩 1층
● 영업시간 : 24시간
● 휴무일 : 연중휴무
● 주 차 : 주차 가능
● 문 의 : 031-916-7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