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동 최혜숙씨는 동네에서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주부. 값비싼 명품이 아닌데도 그녀의 패션 감각은 빛이 난다. 그렇다고 몸매가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니다. 스타일 좋은 그녀, 어디서 옷 살까? 체형과 취향을 알아서 코디해주고 추천해주는 주인장도 편하고 굳이 옷을 사지 않아도 오다가다 수다도 떠는 사랑방 같은 공간, 멋쟁이 주부들의 단골 옷가게를 찾아가보자!
이난숙·정경화·이남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독특하고 트렌디한 옷으로 입소문난 ‘제이미’
암센터 맞은 편 정발산동 단독 주택가는 예쁜 옷가게 많기로 소문난 곳. 이 중에서도 ‘제이미’(대표 이정임)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옷들로 멋쟁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곳 이다. 패션 감각 뛰어난 주인장이 고른 옷들은 최신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살짝 배나오고 엉덩이 처진(?) 주부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감각이 돋보인다. 30대~40대 초반 미시족 특히 인근 학교 교사 등 직장인 단골이 많은 ‘제이미’의 인기비결은 일 년에 서너 번씩 홍콩에 나가 유행의 본거지 이태리나 유럽 스타일의 도매시장을 찾아 개성 있고 독특한 옷들을 들여오는 주인장의 부지런한 발품도 한 몫 한다.
요즘은 레깅스에 미니원피스 정도 길이의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해 입는 것이 트렌드. 이정임씨는 “주부들은 레깅스가 유행이라고 자신의 체형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다리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입기보다는 스판 소재의 적당히 피트 되는 스키니를 믹스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조언한다. 또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많은 주부들은 시폰 블라우스 대신 비슷한 느낌을 주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면 소재 롱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매치하면 활동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다고. 또 하나 제이미가 남다른 것은 다른 옷집에 비해 구두와 가방 등 악세서리 소품이 많다는 것, 원스톱으로 구두와 핸드백을 믹스&매치할 수 있다.
정발산동 제주오름 바로 뒤편
오전 11시~오후 7시, 매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02-0280
베이직&트렌디한 스타일로 단골 많은 ‘오렌지’
지나가다 한 번 쯤 눈여겨보게 되는 예쁜 옷가게 ‘오렌지’(대표 최미숙). 수년 째 번잡하지 않은 아파트 상가에 자리 잡고 있지만 “한 번 사면 질리지 않는 베이직 스타일이면서도 트렌드 강한 옷집”으로 일부러 찾는 단골고객이 많은 곳이다. 지금의 주인장 최미숙씨가 ‘오렌지’를 운영 한 지는 2년째. 패션 감각 남다른 주인장의 안목으로 코디한 옷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30~40대 멋쟁이 주부들을 단골로 끌어들이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시폰 블라우스에 레깅스 바지를 매치시키는 것이긴 하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모임을 위해 엘레강스 하면서도 트렌디한 세미정장 스타일의 옷도 ‘오렌지’의 강점”이라는 주인장.
유행하는 시폰 블라우스라도 보헤미안 패턴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하거나 블루와 그린, 핑크와 오렌지 등 비비드 컬러는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고급스럽다고 조언한다. 길이는 바지 포켓 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너로 매치한다면 하의에 넣어 입고, 쇼트 재킷과 매치할 때는 꺼내어 입는다. “최근에는 과도한 장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강조하는 경향이라 꼭 패턴이 아니라도 단색 시폰 블라우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게 입어도 멋지다”고. ‘오렌지’의 인기비결은 발 빠른 신상품 구비, 그리고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수입의류도 갖춰져 있다는 것.
강선마을 6단지 상가 1층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오픈(토 오전 11시~오후 7시)매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22-948
보다 젊게, 보다 멋지게 입어요~ ‘멋진걸’
“제가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어요. 그래서 이 집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어요. 다니다 보면 날씨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자주 바뀌고, 코디도 센스있게 해놓아서 좋아요.” 주교동 우인아파트의 김은영씨는 ‘멋진걸’을 추천한다. ‘멋진걸’은 성사동 동양쇼핑 1층에 위치해 있고,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작은 옷집이다.
특히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이 집을 좋아한단다. 헬스나 에어로빅을 하면서 입을 수 있도록 몸에 꼭 끼면서 팽팽한 옷을 많이 구비해두었기 때문.
“미시족처럼 젊은 취향의 고객이 많아요. 엄마랑 딸이 같이 와서 고르거나, 사간 옷을 딸에게 뺏겼다면서 다시 오는 손님도 있어요. 요즘은 밀리터리룩, 스키니진 등 세대 구분없이 10대에서 40대까지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멋진걸’을 운영하는 손명희(37)씨는 손님이 오면 옷 고르는데 조언을 바라는지, 아니면 따라다니는 걸 불편해하는지 우선 파악한다고. 단골손님에게는 새로 가져온 상품을 보여주고, 처음 온 손님은 고르는 취향을 봐서 적절한 코디를 제안해준다. 보통 20대는 무늬 없는 옷, 30대 이상은 펄감이 있는 옷을 선호하단다.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세서리로 강조점을 둔다. 요즘은 쉬폰이 유행이지만 쉬폰제품보다는 단골들을 위해 주로 스포티한 제품을 많이 구비해두었다. 보세제품이 많아 가격은 저렴한 편.
화려한 무늬와 비즈, 악세서리가 어우러진 젊은 감각의 옷으로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는 패션이 가능한 곳, 바로 ‘멋진걸’이다.
덕양구 성사동 원당재래시장 뒤 동양쇼핑 1층
오전 10시~오후 9시, 셋째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66-9593
모델 출신 주인장이 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엘리에셀’
후곡마을에 위치한 ‘엘리에셀’. 모델 출신의 김효선씨가 운영하는 엘리에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과 구두, 모자, 가방, 스카프, 액사서리 등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연출해 주는 토털 패션의 코디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는 단골들은 하나같이 그가 자신들의 생활의 활력소이자 유능한 코디네이터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서 항상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울적할 때 차 한 잔 하고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 개인의 이미지에 어울리면서도, 체형커버를 확실하게 해주는 코디로 전체적인 실루엣이 잘 살게 해 줍니다.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므로 만족감이 두 배 랍니다.^^”(단골손님)
특히 고객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옷을 코디해주고, 체형에 꼭 맞게 수선까지 꼼꼼하게 챙겨 마치 맞춤복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더욱 그를 찾는 단골이 늘고 있다고.
“옷 잘 입는 멋쟁이는 유행도 유행이지만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결점을 커버할 줄 알아야 어떤 옷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패션 트렌드를 쫓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색이나 신장, 체형, 얼굴 이미지에 따라서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키가 큰 스타일은 시크한 스타일을, 그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김효선 사장)
엘리에셀의 주 고객층은 30~40대 여성으로 명품스타일의 세미 캐쥬얼과 시티 패션으로 상품 회전율이 빠른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올 봄 코디로 꽃무늬 쉬폰 원피스와 페미닌한 매니시 롱 자켓에 스키니를 제안하는 그는 올봄 어떤 요소보다 컬러에 주목하고 있다. 80년대 패션의 부활로 비비드한 컬러가 강세를 보이며 특히 가수 소녀시대가 보여주는 스키니의 담대함이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핑크와 옐로우 등은 튀는 색상이라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원 컬러로 승부하기 보다는 여러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산서구 후곡마을 8단지 앞
영업시간은 오후 7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13-12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난숙·정경화·이남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독특하고 트렌디한 옷으로 입소문난 ‘제이미’
암센터 맞은 편 정발산동 단독 주택가는 예쁜 옷가게 많기로 소문난 곳. 이 중에서도 ‘제이미’(대표 이정임)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옷들로 멋쟁이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곳 이다. 패션 감각 뛰어난 주인장이 고른 옷들은 최신 트렌드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살짝 배나오고 엉덩이 처진(?) 주부들의 체형을 커버해주는 감각이 돋보인다. 30대~40대 초반 미시족 특히 인근 학교 교사 등 직장인 단골이 많은 ‘제이미’의 인기비결은 일 년에 서너 번씩 홍콩에 나가 유행의 본거지 이태리나 유럽 스타일의 도매시장을 찾아 개성 있고 독특한 옷들을 들여오는 주인장의 부지런한 발품도 한 몫 한다.
요즘은 레깅스에 미니원피스 정도 길이의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해 입는 것이 트렌드. 이정임씨는 “주부들은 레깅스가 유행이라고 자신의 체형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다리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입기보다는 스판 소재의 적당히 피트 되는 스키니를 믹스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조언한다. 또 아이들과의 나들이가 많은 주부들은 시폰 블라우스 대신 비슷한 느낌을 주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면 소재 롱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매치하면 활동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다고. 또 하나 제이미가 남다른 것은 다른 옷집에 비해 구두와 가방 등 악세서리 소품이 많다는 것, 원스톱으로 구두와 핸드백을 믹스&매치할 수 있다.
정발산동 제주오름 바로 뒤편
오전 11시~오후 7시, 매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02-0280
베이직&트렌디한 스타일로 단골 많은 ‘오렌지’
지나가다 한 번 쯤 눈여겨보게 되는 예쁜 옷가게 ‘오렌지’(대표 최미숙). 수년 째 번잡하지 않은 아파트 상가에 자리 잡고 있지만 “한 번 사면 질리지 않는 베이직 스타일이면서도 트렌드 강한 옷집”으로 일부러 찾는 단골고객이 많은 곳이다. 지금의 주인장 최미숙씨가 ‘오렌지’를 운영 한 지는 2년째. 패션 감각 남다른 주인장의 안목으로 코디한 옷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30~40대 멋쟁이 주부들을 단골로 끌어들이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시폰 블라우스에 레깅스 바지를 매치시키는 것이긴 하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모임을 위해 엘레강스 하면서도 트렌디한 세미정장 스타일의 옷도 ‘오렌지’의 강점”이라는 주인장.
유행하는 시폰 블라우스라도 보헤미안 패턴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하거나 블루와 그린, 핑크와 오렌지 등 비비드 컬러는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고급스럽다고 조언한다. 길이는 바지 포켓 정도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너로 매치한다면 하의에 넣어 입고, 쇼트 재킷과 매치할 때는 꺼내어 입는다. “최근에는 과도한 장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강조하는 경향이라 꼭 패턴이 아니라도 단색 시폰 블라우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게 입어도 멋지다”고. ‘오렌지’의 인기비결은 발 빠른 신상품 구비, 그리고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수입의류도 갖춰져 있다는 것.
강선마을 6단지 상가 1층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오픈(토 오전 11시~오후 7시)매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22-948
보다 젊게, 보다 멋지게 입어요~ ‘멋진걸’
“제가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어요. 그래서 이 집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어요. 다니다 보면 날씨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자주 바뀌고, 코디도 센스있게 해놓아서 좋아요.” 주교동 우인아파트의 김은영씨는 ‘멋진걸’을 추천한다. ‘멋진걸’은 성사동 동양쇼핑 1층에 위치해 있고,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작은 옷집이다.
특히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이 집을 좋아한단다. 헬스나 에어로빅을 하면서 입을 수 있도록 몸에 꼭 끼면서 팽팽한 옷을 많이 구비해두었기 때문.
“미시족처럼 젊은 취향의 고객이 많아요. 엄마랑 딸이 같이 와서 고르거나, 사간 옷을 딸에게 뺏겼다면서 다시 오는 손님도 있어요. 요즘은 밀리터리룩, 스키니진 등 세대 구분없이 10대에서 40대까지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멋진걸’을 운영하는 손명희(37)씨는 손님이 오면 옷 고르는데 조언을 바라는지, 아니면 따라다니는 걸 불편해하는지 우선 파악한다고. 단골손님에게는 새로 가져온 상품을 보여주고, 처음 온 손님은 고르는 취향을 봐서 적절한 코디를 제안해준다. 보통 20대는 무늬 없는 옷, 30대 이상은 펄감이 있는 옷을 선호하단다.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세서리로 강조점을 둔다. 요즘은 쉬폰이 유행이지만 쉬폰제품보다는 단골들을 위해 주로 스포티한 제품을 많이 구비해두었다. 보세제품이 많아 가격은 저렴한 편.
화려한 무늬와 비즈, 악세서리가 어우러진 젊은 감각의 옷으로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는 패션이 가능한 곳, 바로 ‘멋진걸’이다.
덕양구 성사동 원당재래시장 뒤 동양쇼핑 1층
오전 10시~오후 9시, 셋째주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66-9593
모델 출신 주인장이 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엘리에셀’
후곡마을에 위치한 ‘엘리에셀’. 모델 출신의 김효선씨가 운영하는 엘리에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과 구두, 모자, 가방, 스카프, 액사서리 등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연출해 주는 토털 패션의 코디로 유명하다. 이곳을 찾는 단골들은 하나같이 그가 자신들의 생활의 활력소이자 유능한 코디네이터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서 항상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울적할 때 차 한 잔 하고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각자 개인의 이미지에 어울리면서도, 체형커버를 확실하게 해주는 코디로 전체적인 실루엣이 잘 살게 해 줍니다.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므로 만족감이 두 배 랍니다.^^”(단골손님)
특히 고객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옷을 코디해주고, 체형에 꼭 맞게 수선까지 꼼꼼하게 챙겨 마치 맞춤복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더욱 그를 찾는 단골이 늘고 있다고.
“옷 잘 입는 멋쟁이는 유행도 유행이지만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결점을 커버할 줄 알아야 어떤 옷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패션 트렌드를 쫓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색이나 신장, 체형, 얼굴 이미지에 따라서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키가 큰 스타일은 시크한 스타일을, 그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잘 어울립니다.”(김효선 사장)
엘리에셀의 주 고객층은 30~40대 여성으로 명품스타일의 세미 캐쥬얼과 시티 패션으로 상품 회전율이 빠른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올 봄 코디로 꽃무늬 쉬폰 원피스와 페미닌한 매니시 롱 자켓에 스키니를 제안하는 그는 올봄 어떤 요소보다 컬러에 주목하고 있다. 80년대 패션의 부활로 비비드한 컬러가 강세를 보이며 특히 가수 소녀시대가 보여주는 스키니의 담대함이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핑크와 옐로우 등은 튀는 색상이라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원 컬러로 승부하기 보다는 여러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산서구 후곡마을 8단지 앞
영업시간은 오후 7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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