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에서 9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전시투어를 시행한다. 관람료 이외에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매 회 4가족만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현대미술과 일상’을 주제로 강익중, 백남준,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등 7명의 작가와 작품을 통해 일상적인 요소들을 미술가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살펴보게 된다. 초등 4~6학년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한국도자기의 역사를 주제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삼성미술관 리움 02-2014-69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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