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임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 중 베트남, 중국인과 결혼한 배우자들에게 언어교실을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배우자들의 퇴근시간을 고려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베트남어와 중국어 강사가 결혼이민자 여성으로, 배우자들에게 언어뿐만 아니라 부부간에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베트남어·중국어 배움터에 신청을 희망하는 배우자는 031-938-9801(담당 김희진)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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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배우자들의 퇴근시간을 고려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베트남어와 중국어 강사가 결혼이민자 여성으로, 배우자들에게 언어뿐만 아니라 부부간에 문화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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