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24일부터 일산선 화정역 환승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요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2월 말까지 무인정산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3월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카드가 없을 경우 호출버튼을 누르면 현장에 관리자가 나와 요금을 받지만 다음달부터는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화정역 환승주차장은 307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현금으로만 요금을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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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요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2월 말까지 무인정산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3월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카드가 없을 경우 호출버튼을 누르면 현장에 관리자가 나와 요금을 받지만 다음달부터는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화정역 환승주차장은 307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현금으로만 요금을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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