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시에 전업 주부를 위한 자녀양육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김경희 고양시의원은 “3살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전업주부에게 자녀양육, 교육, 교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녀양육지원센터 설립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양육상담·교육, 아기돌봄, 자녀양육 봉사 등 주부에게 필요한 총체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와 시의회는 일본의 자녀양육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해 이르면 올 하반기 주엽·원당·화정 어린이도서관의 유휴공간에 센터를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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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고양시의원은 “3살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전업주부에게 자녀양육, 교육, 교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녀양육지원센터 설립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양육상담·교육, 아기돌봄, 자녀양육 봉사 등 주부에게 필요한 총체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와 시의회는 일본의 자녀양육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해 이르면 올 하반기 주엽·원당·화정 어린이도서관의 유휴공간에 센터를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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