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거울아, 거울아-그림 속 사람들 이야기” 상설전시가 열리고 있다. 어린이의 감수성과 기호를 고려, 친근한 공간으로 새롭게 개편된 어린이 미술관은 어린이 스스로 미술의 미적 원리와 조형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개편 기념 상설전이기도 한 ‘거울아, 거울아’展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의 한 구절과 제목을 연결하고 ‘그림 속 사람들’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4개의 소주제로 꾸며졌다. 3~6세 대상 <잘 자라라="">는 움직이는 영상작품의 등장, 활동지를 통한 숨은 그림 찾기, 그림 이야기 해보기, <누구일까요>는 7~10세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이웃’에 대한 표현 방법, 재료의 다양성을 습득하게 된다. 10~13세 어린이는 <함께 사는="" 이웃들="">이란 공간에서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해볼 수 있다.
연령대별 교육 공간을 따라 전문 해설사와 엄마도슨트의 정기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11월까지 계속되며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신청 접수 받는다.
또 국립현대미술관은 2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미술관 가는 날’로 정해 기획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초대석도 함께 열린다.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6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함께>누구일까요>잘>
연령대별 교육 공간을 따라 전문 해설사와 엄마도슨트의 정기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11월까지 계속되며 교육프로그램은 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서 신청 접수 받는다.
또 국립현대미술관은 2월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미술관 가는 날’로 정해 기획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초대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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