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만 심포니 월드투어 2009

지역내일 2009-03-06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로인!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 장르를 연 사라 브라이트만 심포니 투어 2009.
지난 2004년 서울공연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감동을 뿌린 사라 브라이트만의 환상적인 무대가 3월 16일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총 30억 원이 넘는 제작비, 200여 명의 스텝, 100톤이 넘는 무대장비, 4년의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되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

최첨단 장비, 사상 초유의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대형 판타지 쇼!
사라 브라이트만 공연의 무대장치는 다양한 쇼가 펼쳐지는 미국에서도 가장 무대기술이 복잡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심포니 한국공연을 위해 월드투어에 사용되는 100톤의 장비가 그대로 공수된다. 최초로 선보이는 3D스크린을 비롯해 조명 음향 세트 의상 등이 망라된 모든 최첨단 장비가 동원된 무대. 이런 엄청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무대는 사라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한동안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팝, 클래식, 뮤지컬을 아우르는 정점의 무대!
<캣츠>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날 케스팅 멤버에 빛나는 뮤지컬계의 스타 사라 브라이트만.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듀엣곡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의 신기원을 연 그는 총 2600만 장의 앨범과 200만 장의 DVD 판매고를 올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소프라노 가수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대표곡 ‘The phantom of the opera’는 Canto della Terra는 심포니 앨범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녹음한 곡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매력적인 테너 알렉산드르 사피나와의 듀엣으로 감상할 수 있다.

냉정과 열정, 천국과 지옥, 빛과 소리 향연
이번 심포니 투어의 콘셉트는 KARMA, 즉 숙명이다. 그의 8집 앨범은 고딕 메탈과 심포닉 메탈의 영향을 강하게 나타낸 앨범으로 특히 커버이미지에서 보여준 천사와 악마 이미지가 결합된 판타지 분위기가 어떻게 공연에서 구현될 것인지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번 투어에서 올해 초 발매한 ‘Symphony’와 ‘A winter Symphony’의 수록 레퍼토리뿐 아니라 ‘EDEN’ ‘HAREM’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 3월 16일 오후 8시
장소 : KINTEX 5홀
티켓 : R석 19만8000원/S석 15만4000원/A석 9만9000원
문의 : 02-3141-3488, 엑서스 엔터테인먼트/예매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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