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 정답게 어루만지는 그림처방전

헤이리 금산갤러리 & 갤러리카페 블루메 <하하 미술관>

지역내일 2009-02-21
영혼의 여백을 채워주는 그림치유 에세이를 집필한 김홍기씨의 <하하 미술관="">에 소개된 작가 25인의 작품 약 40점이 3월 3일까지 헤이리 금산갤러리와 갤러리 카페 블루메 두 공간에서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권경엽, 김소연, 김수자, 김순철, 김정란, 김정아, 김혜연, 박재영, 서정희, 안정민, 왕 열, 이경미, 이상선, 이소윤, 이순구, 이영조, 이인청, 임광혁, 임성희, 전영근, 정경심, 정두희, 조성연, 조장은, 주정아.
<하하 미술관="">은 저자가 지난 몇 년 동안 다음 블로그에 연재했던 글들을 대폭 수정하여 다시 묶어낸 책. 연재 당시 글을 한 편 올릴 때마다 바로 60여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그것은 그만큼 그의 그림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속에서 다소나마 위로와 치유를 얻은 이들이 많았다는 뜻일 게다. 저자 김홍기씨는 다음 블로그 ‘김홍기의 문화의 제국’을 10년 동안 지켜 오면서,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림을 쉽게 다가 갈수 있는 매개체 역할과 더불어 따스한 그림 에세이로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까지 쓰다듬어 준다.
<하하 미술관="">은 25인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일상이라는 공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서로가 닮아있다는 유대감도 갖게 한다. 온라인으로만 공유되었던 공감을 <하하 미술관=""> 책 출판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25인의 작품을 통해 금산갤러리와 갤러리 카페 블루메에서 함께 공감해보자. 봄이 오는 길목, 헤이리에서 각자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그림 한 장 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문의 031-957-6320/031-942-6320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