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평소 감성경영을 실천했던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이번에는 올해 결혼한 사내 신혼부부 초청행사를 했다.
이 사장은 지난 13일과 18-20일 올해 결혼한 사내 직원 부부 47쌍을 사업본부별로 초청해 결혼을 축하하고 만찬을 하면서 덕담을 나눴다고 회사 측이 21일 말했다.
부인과 함께 참석한 이 사장은 새내기 부부들에게 자신의 신혼생활 일화를 직접들려주고, 결혼 생활에 대한 애정이 어린 충고를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배우자의 잦은 국내외 출장과 해외현장 근무 등으로 예상되는 불편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서로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길 당부했다.이 사장은 "평소 직원들의 결혼 소식을 접할 때마다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주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늦게나마 직접 만나서 축하인사를 전할 기회를 계속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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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지난 13일과 18-20일 올해 결혼한 사내 직원 부부 47쌍을 사업본부별로 초청해 결혼을 축하하고 만찬을 하면서 덕담을 나눴다고 회사 측이 21일 말했다.
부인과 함께 참석한 이 사장은 새내기 부부들에게 자신의 신혼생활 일화를 직접들려주고, 결혼 생활에 대한 애정이 어린 충고를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배우자의 잦은 국내외 출장과 해외현장 근무 등으로 예상되는 불편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서로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길 당부했다.이 사장은 "평소 직원들의 결혼 소식을 접할 때마다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주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늦게나마 직접 만나서 축하인사를 전할 기회를 계속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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