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옥숙 개인전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마음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Being Over Flower'' 한 타이틀을 내건 이번 전시회는 평범한 일상생활과 꽃들을 소재로 판화적 기법이나 유성 잉크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사실적인 묘사 보다는 내면의 순간적인 감정을 충실히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꽃들의 장식적인 이미지를 배제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들을 담은 작품들은 강렬한 원색을 사용, 삶의 건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색이다.
울산 출신의 이옥숙씨는 경성대학교 서양화과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구시전과 경남미술대전에서 입상, 서울, 대구, 울산 등지에서 20여 차례의 단체전과 초대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한국 미술협회와 울산여류작가회, 울산청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202-6131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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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Over Flower'' 한 타이틀을 내건 이번 전시회는 평범한 일상생활과 꽃들을 소재로 판화적 기법이나 유성 잉크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사실적인 묘사 보다는 내면의 순간적인 감정을 충실히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꽃들의 장식적인 이미지를 배제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들을 담은 작품들은 강렬한 원색을 사용, 삶의 건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색이다.
울산 출신의 이옥숙씨는 경성대학교 서양화과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구시전과 경남미술대전에서 입상, 서울, 대구, 울산 등지에서 20여 차례의 단체전과 초대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한국 미술협회와 울산여류작가회, 울산청년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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