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카페 참가자 192명을 모집한다.
시는 영어카페 참가자를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카페는 청소년수련관과 군포문화센터에서 12명씩 16반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주1회 80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1인당 3개월에 6만원으로 사설어학원에 비해 저렴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관내 각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영어교사 32명이 참여해 친근감있게 청소년들과 토론식 수업으로 만나게 된다. 또한 원어민 교사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각 반마다 원어민강사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보조교사가 과정별로 배치되는 등 맞춤식 영어교육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영어카페 보조강사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9월18일까지 8명을 모집하며 영어회화에 능통한 만 30세 이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보조강사로 선발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교통비 등 실비가 지급되고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는 영어카페 참가자를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카페는 청소년수련관과 군포문화센터에서 12명씩 16반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주1회 80분씩 운영하며 수강료는 1인당 3개월에 6만원으로 사설어학원에 비해 저렴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관내 각 학교에 배치된 원어민영어교사 32명이 참여해 친근감있게 청소년들과 토론식 수업으로 만나게 된다. 또한 원어민 교사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각 반마다 원어민강사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보조교사가 과정별로 배치되는 등 맞춤식 영어교육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영어카페 보조강사도 함께 모집할 예정이다. 9월18일까지 8명을 모집하며 영어회화에 능통한 만 30세 이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보조강사로 선발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교통비 등 실비가 지급되고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