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여권발급을 오후9시로 확대한다. 시는 25일부터 전자여권제 시행으로 대리신청이 폐지돼 근무시간 중 여권발급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맞벌이부부나 직장인들을 위해 여권민원창구를 현행 오후6시에서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변경된 여권법에 따르면 대리인 신청제가 폐지돼 본인신청이 의무화되고 새로 발급되는 전자여권에는 개인신상정보가 내장된 전자칩이 부착돼 개인정보 보호가 한층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와 관련해 여권신청 접수 및 교부업무를 오후9시까지로 늘려 주5일 동안 운영하기로 하고 1일 2명 1조로 당번직원을 편성했다. 한편 시는 여권발급기간을 3일로 단축한 금년 2월부터 지난 7월까지 3만5000여권 1일 평균 200여건의 여권 발급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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