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지난 2일 주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수성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산업정보대 5층 대강당에서 ‘수성구민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수성구민 자치대학에는 7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첫 강의로는 이동순(58) 영남대 교수가 ‘음악으로 들어본 가요 반세기’라는 강의를 맡게 되며, 강의는 총 25회로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경제, 문화,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장르의 강의를 통해 구민들은 지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자치대학 강사진에는 이한구·주호영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 남주홍 경기대교수, 정장식 전 포항시장(중앙공무원연수원장),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 송영대 전 통일부 차관, 송복 전 연세대 교수, 국악인 박수관 등이 특강을 하게된다.
김형렬 구청장은“배움에는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면서 “수성구의 강점인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평생교육도시’수성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수성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산업정보대 5층 대강당에서 ‘수성구민 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수성구민 자치대학에는 7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첫 강의로는 이동순(58) 영남대 교수가 ‘음악으로 들어본 가요 반세기’라는 강의를 맡게 되며, 강의는 총 25회로 저명한 강사들을 초빙해 경제, 문화,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장르의 강의를 통해 구민들은 지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자치대학 강사진에는 이한구·주호영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 남주홍 경기대교수, 정장식 전 포항시장(중앙공무원연수원장),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 송영대 전 통일부 차관, 송복 전 연세대 교수, 국악인 박수관 등이 특강을 하게된다.
김형렬 구청장은“배움에는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면서 “수성구의 강점인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평생교육도시’수성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