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TV에서만 보던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를 다음달 6일과 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보기만 하는 뮤지컬이 아닌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뮤지컬로 공연의 주체가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대 위의 꽃송이가 객석까지 퍼져나가는 환상적인 영상과 조명 효과를 선보이는 등 유아 관객들을 배려해 암전 없이 무대를 전환한다.
개구쟁이 아기 펭귄 뽀로로와 6명의 숲속 친구들은 동화책을 읽는다. 제목은 ‘요술램프와 하늘을 나는 고래’. 하늘을 나는 고래 뿌꼬는 하늘을 날 수 없는 바다 속 친구들을 무시하고 잘난 체 한다. 이런 뿌꼬를 보고 화가 난 바다 속 마왕은 뿌꼬를 램프에 가두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산 꼭대기에 램프를 갖다 놓는다. 램프의 요정이 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살아간다. 한편, 뽀로로와 숲 속 친구들은 피크닉에서 낚시를 하다가 낡은 램프를 하나 건져 올리게 되는데…. 소원을 빌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램프, 하지만 알고보니 친구들이 뽀로로가 실망하지 않도록 선물을 준비했던 것이다. 뽀로로는 친구들의 마음을 오해하고 진짜 요술램프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고, 친구들도 뽀로로에게 사과하기 위해 뽀로로를 찾아 떠난다. 뽀로로는 진짜 요술램프를 찾을 수 있을까? 뽀로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여행을 떠나보자.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5천원.
문의 031-390-3500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TV에서만 보던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를 다음달 6일과 7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보기만 하는 뮤지컬이 아닌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뮤지컬로 공연의 주체가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대 위의 꽃송이가 객석까지 퍼져나가는 환상적인 영상과 조명 효과를 선보이는 등 유아 관객들을 배려해 암전 없이 무대를 전환한다.
개구쟁이 아기 펭귄 뽀로로와 6명의 숲속 친구들은 동화책을 읽는다. 제목은 ‘요술램프와 하늘을 나는 고래’. 하늘을 나는 고래 뿌꼬는 하늘을 날 수 없는 바다 속 친구들을 무시하고 잘난 체 한다. 이런 뿌꼬를 보고 화가 난 바다 속 마왕은 뿌꼬를 램프에 가두고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산 꼭대기에 램프를 갖다 놓는다. 램프의 요정이 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살아간다. 한편, 뽀로로와 숲 속 친구들은 피크닉에서 낚시를 하다가 낡은 램프를 하나 건져 올리게 되는데…. 소원을 빌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램프, 하지만 알고보니 친구들이 뽀로로가 실망하지 않도록 선물을 준비했던 것이다. 뽀로로는 친구들의 마음을 오해하고 진짜 요술램프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고, 친구들도 뽀로로에게 사과하기 위해 뽀로로를 찾아 떠난다. 뽀로로는 진짜 요술램프를 찾을 수 있을까? 뽀로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여행을 떠나보자.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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