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8월13일~10월5일
장소: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관(남현동)
문의:2124-8800
거울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으로부터 사진술, 매체의 발달과 함께 변화되어 온 자화상의 다양한 양상과 의미를 고찰하는 전시이다. 원본을 모방하면서도 새로운 세계를 유추시키며 외면 뿐 아니라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을 모티브로 미술가와 그의 자아, 그리고 자아가 표현된 작품들의 관계와 의미를 조명한다.
근대 이후 우리 미술가들의 자화상 작업의 양상, 그 안에 내재된 의미들을 조망하는 본 전시는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 이미지로서의 자화상 작품들을 모은 ‘얼굴에 담긴 소우주’, 거울의 또 다른 특성인 왜곡과 굴절이 반영된 일종의 ‘가면 이미지’로 해석되는 작품들로 구성된 ‘내면의 거울, 가면 이미지’의 두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관람료:무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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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2124-8800
거울을 통한 전통적인 방식으로부터 사진술, 매체의 발달과 함께 변화되어 온 자화상의 다양한 양상과 의미를 고찰하는 전시이다. 원본을 모방하면서도 새로운 세계를 유추시키며 외면 뿐 아니라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을 모티브로 미술가와 그의 자아, 그리고 자아가 표현된 작품들의 관계와 의미를 조명한다.
근대 이후 우리 미술가들의 자화상 작업의 양상, 그 안에 내재된 의미들을 조망하는 본 전시는 있는 그대로의 얼굴을 비추는 거울 이미지로서의 자화상 작품들을 모은 ‘얼굴에 담긴 소우주’, 거울의 또 다른 특성인 왜곡과 굴절이 반영된 일종의 ‘가면 이미지’로 해석되는 작품들로 구성된 ‘내면의 거울, 가면 이미지’의 두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관람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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