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5대암 무료 검진 및 소아백혈병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구는 의료보호 수급권자 758명과 건강보험지역가입자 6132명 등의 저소득 구민을 대상으로 모두 1억1000만원의 국·시비를 들일 예정이다.
질병 종류별 검진 연령은 △자궁경부암 30세 이상 △위암·간암·유방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이다.
무료검진 대상자는 이대동대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세란병원, 해정병원, 하나로의원, KMI한국중부의원 등 10군데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이와 함께 소아백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 한도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의료보호 수급권자 758명과 건강보험지역가입자 6132명 등의 저소득 구민을 대상으로 모두 1억1000만원의 국·시비를 들일 예정이다.
질병 종류별 검진 연령은 △자궁경부암 30세 이상 △위암·간암·유방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이다.
무료검진 대상자는 이대동대문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세란병원, 해정병원, 하나로의원, KMI한국중부의원 등 10군데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이와 함께 소아백혈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 한도내에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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